비스트 용준형, 모세 5년만의 신곡 프로듀싱..잘 나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5 08: 04

비스트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용준형이 감성 보컬리스트 모세의 신곡을 프로듀싱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굿럭’, ‘이젠 아니야’ 등을 히트시키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는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에 참여, 아이돌 음악을 벗어나 보컬리스트의 음악에도 도전하게 됐다.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모세는 이 곡으로 5년만에 컴백하게 됐다. '마주치지 말자'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