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정경호·이천희, 에일리 몰카에 기절초풍..'폭소만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5 23: 58

배우 정경호와 이천희가 가수 에일리의 몰래카메라에 기절초풍했다.
정경호와 이천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에일리의 서프라이즈 몰래카메라로 기절초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와 뉴욕패밀리들은 정경호를 놀라게 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후 멤버들은 에일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정경호의 시선을 분산시켰고 에일리는 숨어있다가 정경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돈을 벌어오지 못한 이천희를 놀리는 몰래카메라를 계획한 멤버들은 이천희를 놀리기 시작했고 눈물을 글썽이던 이천희는 에일리의 서프라이즈에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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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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