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정경호, "소녀시대와 친구?" 뉴요커 질문에 진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6 00: 17

배우 정경호가 뉴욕에서 소녀시대 팬을 만나 진땀을 흘렸다.
정경호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소녀시대와 친구냐는 뉴요커의 질문에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에일리, 그리고 건물관리인과 함께 일거리를 찾아 나섰다. 건물관리인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졌고 그는 소녀시대의 팬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정경호는 당황, 이후 건물관리인은 정경호에게 "당신도 소녀시대의 친구냐"고 물어 정경호를 당황케 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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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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