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대만 찍고 이번엔 일본..28일 팬미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6 15: 49

배우 하지원이 대만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을 찾는다.
하지원은 오는 27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 그는 오는 28일 도쿄 메르파르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20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을 방문해 MBC ‘기황후’ 홍보를 했던 하지원은 오랫동안 요청이 있었던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아시아 곳곳을 누비게 됐다.

‘기황후’는 현재 대만 케이블 방송사 EBC(Eastern Broadcasting Corp)의 드라마 채널인 ETTV와 공중파 채널 CTS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10시와 12시에 각각 방영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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