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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원,'미소로 사로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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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강동원이 26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진양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대표 집행위원 윤종빈 감독의 개막선언을 하며 운영위원장 이현승 감독, 명예 심사위원 강동원, 한지민, 김성령, 조진웅, 이준의 위촉상 수여식 등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강진아, 권혁재, 김용화, 노덕, 민규동, 박정범, 엄태화, 장철수, 허정 등 집행위원 감독들과 김성수, 김지운, 김태용, 이재용, 허진호 등 운영위원 감독들이 총출동해 신인 감독의 탄생을 응원할 예정이다.

올해 개막작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자랑이자 전통인 '무빙 셀프 포트레이트'. 경쟁부문 본선작 57편의 감독들이 만든 소개 영상을 모아 상영한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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