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바디' 효민, 4kg 감량 레몬디톡스 식단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01 11: 46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의 다이어트 식단표를 공개했다.
효민은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로 활동을 위해 7일간의 레몬디톡스 후 5일간의 보식기간을 거쳐 4kg을 감량했다.
또 효민은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해 운동도 병행하며 근력을 키웠다"고 전했다. 효민은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부담이 정말 컸다. 일단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가 중점을 둔 부분인 것 같다"라며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지만 또 하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그동안 안 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안 해본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 바 있다.

이날 효민은 직접 체험한 식단을 공개하면서,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라며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도 병행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효민은 솔로곡 '나이스 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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