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스위스의 경기,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관람석으로 입장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가 '알프스 메시' 셰르단 샤키리(23, 바이에른 뮌헨)와 나란히 선발로 출격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분류되는 아르헨티나가 과연 예상대로 8강에 갈 수 있을지 가려지는 중요한 한판이다.
아르헨티나는 예상대로 '축구 황제' 메시를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이어 라베치, 이과인, 디 마리아, 가고, 마스체라노, 로호, 페르난데스, 가라이, 사발레타, 로메로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선 스위스는 샤리키를 선두로 드르미치, 메흐메디, 샤카, 인레르, 베라미, 샤르, 로드리게스, 리히슈타이너, 주루, 베날리오가 선발로 출전한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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