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내가 바로 촬영장의 활력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7.11 21: 30

11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영화 '명량'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박보검이 자신이 촬영장의 활력소라 말하며 웃음 짓고 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로 지난 6월 9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여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최종병기 활(2011)'을 연출했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류승룡,조진웅,진구,이정현 등이 열연하는 영화 '명량'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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