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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영,'미소가 정말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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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섭 기자] 16일 오후 여의도 CGV 에서 열린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 에서 B1A4 멤버 진영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어느 멋진 날'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B1A4'는 지난 2011년 데뷔 후 멤버들끼리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던 터라, 이번 에서 각자 따로 여행이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을 결정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샤이니가 천 번째 주인공을, 에프엑스가 두번째 주인공을 맡아 멤버들만의 은밀한 휴가를 진솔하게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여행을 통해 한 층 성숙해진 다섯 남자 'B1A4'의 힐링 여행 스토리 은 오는 21일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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