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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土 하루 44만 동원..3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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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이 토요일 하루 동안 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44만 8,42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3만 7,33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혹성탈출'은 개봉한지 10일(7월 10일 개봉) 만에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혹성탈출'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가 세상을 휩쓴 후 10년,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이 도시를 떠나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고 번영을 이룬 가운데, 유인원들을 이끄는 시저(앤디 서키스)가 다시 생존한 인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앤디 서키스, 제이슨 클락, 게리 올드만, 케리 러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신의 한 수'가 지난 19일 하루 동안 19만 7,93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1만 6,432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19일 하루 동안 9만 3,51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13만 909명으로 3위에 올랐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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