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엘사로 완벽 변신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0 10: 15

[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나 헤이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 ‘겨울왕국’의 ‘엘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에서 주인공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와 똑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영화 속 ‘엘사’가 입었던 것과 똑같은 하늘색 롱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금발머리를 땋아 한쪽 어깨에 늘어뜨려 완벽하게 ‘엘사’로 분했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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