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이대형 양측 “열애? 사실무근..친한사이” 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3 18: 43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가수 겸 방송인 한영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영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OSEN에 “이대형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 한영이 인맥이 넓은데 이대형은 친한 동생 중 한 명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아침까지 녹음을 했고 오는 8월 앨범발표를 앞두고 있어 컴백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연애할 여유나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대형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안면 정도만 있을 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다시 한 번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0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한 후 현재는 방송 활동에 주력 중이며,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후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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