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LA서 무슨 일이? '어메리칸 허슬라이프' 오늘 첫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24 14: 28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힙합 체험기를 다룬 Mnet 새 리얼리티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가 24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24시간 힙합 튜터와 함께 생활하며 각종 힙합 미션을 통해 진정한 힙합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1화에서는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 리얼리티 촬영과 콘셉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몰랐던 방탄소년단이 강제로 숙소에 입성하게 된 사건의 전말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랩퍼 겸 힙합 프로듀서 쿨리오(Coolio)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에 거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쿨리오와 예상치 못한 살얼음판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멤버들이 LA에서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상생활 속 깨알 재미, 진정한 힙합퍼를 향한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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