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노윤호·김경호, 동향 친밀감 '사투리 구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4 23: 33

가수 유노윤호와 김경호가 동향의 친근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한류대스타 편으로 꾸며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김경호,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했다.
전라도 광주가 고향인 유노윤호와 김경호는 "고향이 같고 어머니들끼리도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격렬한 댄스를 선보인 유노윤호에 김경호는 "나는 오늘 기가 확 접어 버렸소. 허리 접어 분거 봐보소"라는 구수한 사투리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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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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