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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기성용, 1년만에 스완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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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는 기성용(24)이 스완지에 합류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웨일즈 일간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한 기성용과 윌프리드 보니가 24일 스완지의 현지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서먹한 것이 현실. 휴 젠킨스 회장과 게리 몽크 감독 등 구단은 현재 기성용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팀을 떠나고 싶은 것이 사실. 지난해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한 뒤 큰 활약을 펼쳤고 현재는 아스톤 빌라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아스날 이적설도 있었지만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성용은 1년만에 팀에 합류한 만큼 빠른 계약 체결이 요구된다. 안정된 활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전에 팀에 합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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