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아찔 각선미 자랑..화보서 섹시 매력발산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26 11: 24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화보를 통해 감춰뒀던 '베이글'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남성잡지 맥심은 최근 5명의 피에스타 멤버 중 재이, 린지, 예지와 막 잠에서 깬 아침의 풍경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활동곡이 ‘아무것도 몰라요’였다면, 이번 ‘하나 더’는 ‘이제 뭘 좀 알아요’가 콘셉트”라며 "섹시 콘셉트를 위해 ‘원초적 본능’같은 영화를 찾아보며 남자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애를 하고 있냐는 에디터의 돌직구 질문에 멤버들은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그쪽 방면에 능력이 없는 걸로 결론이 났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그룹과 친해져 연애도 하고 싶고,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의 장으로 소문난 ‘아이돌 육상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비스타(Vista)’, ‘위 돈 스탑(We Don’t Stop)’, ‘아무것도 몰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고, 현재 신곡 ‘하나 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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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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