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나라, 세월 빗겨간 동안의 위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7 09: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세월이 빗겨간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트장 골인. 아뵤옹. 현미쌤, 초상권 따윈 없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의 촬영을 위해 분장하는 모습으로 장난스럽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나라 요즘 ‘운널사’에서 너무 예쁨”, “언니 앞으로 작품 많이 해주세요”, “장나라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운널사’는 이건(장혁 분)의 전 약혼녀 세라(왕지원 분)이 돌아와 미영(장나라 분)과 이건의 관계를 알게 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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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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