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정다빈 "JYJ 박유천 좋아..7살때부터 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9 08: 05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박유천의 오랜 팬이다"라고 밝혔다.
정다빈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이같이 밝히며 "박유천 오빠를 좋아 한다”며 “7살 때부터 동방신기 팬이었다. 다 만나뵙긴 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연기자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지금은 아이스크림 소녀로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이제부터 배우 정다빈으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정다빈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 촬영을 마쳤다.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 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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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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