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오는 30일 일본 방문...부상 회복 중에 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7.29 08: 38

네이마르(22, 바르셀로나)가 광고 촬영을 위해 일본에 방문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당한 척추 골절로 치료와 재활을 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일본에 방문한다.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네이마르가 니시카와의 광고에 등장하기 위해 오는 30일 일본에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후안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를 가격 당한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로 4~6주 정도 전열에서 이탈을 하게 됐다. 하지만 일본을 방문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회복을 한 듯 하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니시카와 산업은 네이마르를 매트리스 상품 광고에 기용하기로 결정, 네이마르가 직접 오는 30일 일본에 방문해 다음달 1일까지 머물기로 했다. 네이마르가 광고에 기용되는 매트리스는 우레탄 매트리스로, 특별하게 선수용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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