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측 "손흥민 선수와 호감 갖고 만났지만 열애 아냐" 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9 15: 01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다.
민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OSEN에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다르면 민아와 손흥민 선수는 지난 16일~17일 이틀 동안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손흥민 선수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민아에게 꽃다발을 주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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