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배우라는 직업, 즐겁고 뜻깊고 책임감 크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30 11: 46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배우라는 직업은 즐거운 일이다. 뜻깊고 책임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해무'에서 뱃사람 옷을 입는데 내가 또 언제 그런 옷을 입어보고 그런 분장을 할까 생각하니 즐거웠고 그렇게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이 직업의 특성이고 내 복이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는 것이 굉장히 뜻깊은 일인 것 같다. 복이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고 즐겁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 주연 영화 '해무'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