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음악에 빠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30 18: 12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2014 K-POP 드림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태티서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 태연은 지난 엑소 백현과의 열애 사실 인정 이후 처음으로 국내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은 단순한 워터파크의 테마에서 벗어나, 공연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레저문화 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올해 블루원 워터파크 2014 KPOP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7월 13일 윤도현밴드 빅스 포미닛 보이프렌드 장미여관이 출연하는 KNN 부산방송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26일 휘성 에일리 울랄라세션 박상민, 7월 30일 소녀시대 태티서 스텔라, 8월 1일 휘성 NS윤지, 8월 8일 달샤벳 시크릿, 8월 17일 임정희 포맨 에일리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일 김정민 이광조 김종환, 8월 9일 소찬휘 여행스케치 조경수, 8월 16일 해바라기 변진섭 최성수가 출연하는 7080 디녀쇼, 8월 6일에는 SBS 컬투쇼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