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측 "일반인 남성과 9월 결혼..속도위반 아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1 08: 24

배우 이영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영은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이영은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라면서 "급하게 진행하는 것 아니라, 그동안 틈틈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영은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에 매진 중인 상황.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결혼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이후 KBS 2TV '풀하우스', SBS '당신이 잠든 사이',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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