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섭 기자]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생방송에서 씨스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7월 2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 공개 이후 단 2시간 만에 주요 10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원차트 강자를 입증하고 이날 엠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씨스타의 매력으로는 대중성 높은 음악과 시원한 가창력 그리고 파워풀하면서도 건강한 섹시한 이미지를 들 수 있다. 또한 이날 엠카 1위 수상 후 앙코르 무대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특유의 자유분방한 막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내숭은 없어!, 온 몸으로 표현하는 1위의 기쁨' 소유-보라,'자 우리 이제 시작해볼까?' '이렇게!' '다솜, 트로피 손에 꼭 쥐고' '보라, 팬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효린, 승리의 브이!' '소유, 됐고! 난 춤이나 출래!' '미소에서도 넘치는 건강미!' '마무리는 섹시하게~'한편 '엠카'에는 씨스타, 블락비, B1A4, 핫펠트, 케이윌, 박재정, 헨리, 세이예스, 럭키제이, 베스티, 옴므, 효민, 손승연, 소년공화국, 에디킴, 헤이니, 플레이더사이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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