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미야이치, 아스날 떠나 헤렌벤으로? 이적설 '솔솔'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희선 기자] 박주영(29)과 아스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미야이치 료(22)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헤렌벤이 미야이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헤렌벤은 팀의 왼쪽 날개로 뛰던 바사시코글루가 페예노르트로 이적함에 따라 미야이치를 대체 자원으로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이치는 2011년 아스날에 입단,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이후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임대생활을 반복했다. 볼튼, 위건 등 다양한 팀에서 뛴 미야이치는 페예노르트에서 임대돼 네덜란드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costball@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