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DM, 보이그룹 만든다.."내년 초 데뷔 목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01 18: 31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가수 겸 작곡가 DM이 보이그룹을 공동 제작한다.
한 가요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용감한형제와 DM이 각각 발굴한 연습생들을 팀으로 데뷔시키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멤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단한 실력파"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아티스트형 실력파 연습생들로 꾸려질 예정이며, 춤과 랩 등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이미 그룹 빅스타와 일렉트로보이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가수 박수진 등과 함께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 DM 역시 힙합그룹 YMGA를 결성하고, 걸그룹 디유닛의 소속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