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유이, 열매 따다 떨어져도 씩씩.."멀쩡합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1 22: 19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씩씩하게 나홀로 생존에 적응해나갔다.
유이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홀로 생존을 위해 열매를 따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높은 나무 위의 로즈애플을 발견했고, 이를 얻기 위해 성큼성큼 나무 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그 때 중심을 잃은 유이는 그만 바닥으로 넘어져버렸다. 높지 않은 곳에서 떨어진 유이였으나 험난한 숲 속이었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었다.
유이는 그럼에도 웃으며 일어났다. 그는 "멀쩡하다"면서 오히려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이어 유이는 "나 뭔가 자신감 붙었다"며 오히려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7인의 병만족이 나홀로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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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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