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레드벨벳 슬기와 훈훈 인증샷 "데뷔 축하해"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2 08: 00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레드벨벳을 응원했다.
엠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돌이야 데뷔 축하해. 우리 레드벨벳 잘 부탁드립니다.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와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슬기는 깜찍한 외모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레드벨벳 대박나라", "엠버 훈훈한 선배네", "둘 다 응원할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SM에서 보이그룹 엑소 이후 2년 만에 데뷔하는 신인 그룹이다. 슬기와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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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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