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 워터파크서 더 섹시한 몸놀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04 10: 50

여름을 맞아 무대에 오르는 걸그룹들이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한 섹시 댄스로 더위를 날리고 있다.
워터파크처럼 물기가 많은 무대나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로 젖어버린 공간에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 걸그룹들은 노출이 많은 패션과 하이힐로 위태로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자칫하면 꽈당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한층 시원해진 걸그룹의 패션은 노출 사고 가능성까지 부른다. 
지난달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2014 K-POP 드림페스티벌에서는 걸그룹 스텔라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텔라 효은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아찔한 노출 순간을 맞았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은 단순한 워터파크의 테마에서 벗어나, 공연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레저문화 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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