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남심을 후끈 달군 최고의 행사는 무엇일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8.20 08: 15

올 여름 남심을 가장 후끈하게 달군 행사는? 아마도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콘테스트가 그 주인공일 게 분명하다. 뒤태가 가장 예쁘고 섹시한 여성을 뽑는다는 취지의 이번 섹시백 콘테스트는 올해 첫 행사에 모델, 배우,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수많은 미녀들이 참가해 엉덩이 경연을 펼쳤다.
그렇다면 과연 엉덩이 뒤태만 보고서 누가 누구인지를 구분할수 있을까. 사진 속 왼편은 섹시백 대회 1호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김하늘의 멋진 포즈다. 그 오른쪽은 탄력 넘치는 몸매와 피부로 객석의 탄성을 유도한 김희정의 육감적인 뒤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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