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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은 왜 수많은 작품 중 코미디를 택했나



[OSEN=최나영 기자] 박신양표 휴먼코미디가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신양은 최근 휴먼코미디 영화 '아빠와 딸'(가제, 영화사 김치)의 출연을 결정했다(8월 18일 OSEN 단독보도).

'아빠와 딸'은 한 부녀(父女)가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는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박수건달'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선택해 온 박신양이 다시한 번 휴먼코미디를 선보인다는 사실 자체도 주목을 끈다.

얼마 전 KBS 2TV 새 드라마 '아이언맨' 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이 보도가 되기도 하는 등, 그에게 출연 제의를 한 작품들은 셀 수 없을 정도라고. 장르 또한 다양했다.

하지만 박신양은 그 많은 작품을 뒤로하고 '아빠와 딸'의 출연을 결정했는데, 심사숙고한 작품 선택으로 유명한 그이기에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제의를 받은 많은 작품들 중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은 배우로서 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지점이 확실하고, 그 따뜻한 스토리 때문이였다는 전언. 사전 조사와 경험을 해야하는 캐릭터이기에 철저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박신양표 코미디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신뢰하는 부분이 있다. 그간 멜로, 스릴러, 액션, 사극, 수사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한 그이지만 드라마 '쩐의 전쟁', '파리의 연인',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같은 코믹적 감각이 녹아든 작품들이 유독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전작 '박수건달'은 박신양 코미디의 재발견이라는 평도 들었다. 마냥 웃기는 것이 아닌, 스토리의 쌓임 속에 후반부에 폭발시키는 힘이 있어 당시 389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수건달' 개봉 당시에도 그는 "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 색다른 코미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고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소재와 연기 면에서 신선한 도전이 될 '아빠와 딸'로 인해 다시한 번 충실하게 웃기고 또 그 만큼 감동을 전한다는 각오다.

한편 '아빠와 딸'은 추가적인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12월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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