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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녀뎐’ 한채유, 저고리 어디로? C컵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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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영화 ‘옹녀뎐’에서 옹녀 역할을 맡은 배우 한채유가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한채유는 20일 공개된 앨리시아 화보를 통해 34-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풋풋한 외모와 함께 다년간의 발레 레슨으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 그리고 C컵의 글래머러스함을 겸비한 신예이다.

한채유는 이번 화보에서 핑크빛 란제리와 수줍은 표정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재킷만을 걸쳐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며 남성을 지배하는 강력한 ‘팜므파탈’로 변신하기도 했다.

그는 ‘옹녀뎐’의 히로인답게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복 미니드레스와 풍만한 가슴골이 돋보이는 전통한복, 올림머리로 팔색조 변신을 마무리했다.

한채유는 “처음 하는 촬영이라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영화를 직접 찍어 보니 영화에 대해 당분간 학생으로서 진지하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옹녀뎐’은 조선팔도 최고의 변강쇠와 옹녀가 펼치는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2014년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춘다.

jmpyo@osen.co.kr

<사진> 앨리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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