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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송가연의 무차별 파운딩 공격에 실신한 에미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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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7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벌어진 ‘로드FC 017’ 송가연-에미 야마모토 경기, 송가연이 레프리스탑 TKO 승을 거두었다.

송가연은 최근 2주 동안 연어와 닭가슴살을, 탄수화물 대신에 과일을 먹어 6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와 맞붙는 미녀 파이터 송가연(21.TEAM ONE)의 데뷔전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송가연 외에도 ‘권아솔-쿠메’의 라이트급 타이틀 챔피언 결정전, 특전사 선후배 안상일 박정교의 매치 등 다양한 대진이 펼쳐진다. 또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멤버들(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이 송가연을 찾아 응원을 펼쳤다.

경기 후 송가연은 "진짜 신난다"며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경기를 준비하면서 한 번도 힘들고 짜증이 난 적이 없었다. 내가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담을 주는 것을 신경 쓸 수 없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 rumi@osen.co.kr



로드 FC 송가연 데뷔전,'환호하며 입장!'




데뷔전 갖는 송가연, 위풍당당!



나나,'우리 가연이의 승리를 믿어요!



'엄청난 감량으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송가연'



송가연, 시작부터 맹공! 크로스 카운터!




송가연, 시작부터 에미의 얼굴 무차별 공격!




송가연, 에미의 니킥도 가볍게 견뎌내고



나나, 경기 보며 조마조마 '가연아! 힘내'




송가연, 에미를 코너로 몰며 무차별 난타!




에미,'송가연! 제발 그만!'




송가연,'날 안아? 에미! 그대로 던져버린다!'






에미를 땅에 꽂는 송가연




송가연,'에미! 어딜 일어서려고?'




송가연,'무차별 파운딩 시작!'



송가연,'무쇠 주먹으로 무차별 파운딩!'




가드 풀린 에미, 송가연의 무차별 난타에 속수무책






송가연,'에미 얼굴을 향해 주먹 폭격!'



송가연,'무차별 파운딩 공격에 레프리스탑 TKO 승 판정!



송가연,'데뷔전 승리했어요!'




송가연,'데뷔전 승리에 왈칵!'




데뷔전 승리 송가연,'감격의 눈물, 감사 기도'





송가연,'이 주먹으로 승리했어요!'




포효하는 송가연,'내가 승리했다!'





송가연,'에미와 뜨거운 포옹'




송가연,'승자의 미소'



송가연,'서두원 코치에게 축하를 받으며'



달려나오는 나나,'가연아! 데뷔전 승리 축하해!'



나나,'기쁨의 포옹! 우리 가연이가 해냈어!'



송가연,'룸메이트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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