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로이킴, 제주도 절친 화보 공개..'훈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0 10: 17

'절친'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의 제주도 화보가 공개됐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두 사람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화보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을 코트부터 단풍잎 모티브의 셔츠, 바이커 재킷까지 센스 있는 가을 로드 트립 패션을 연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만나 절친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느껴졌다.

또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정준영은 "또 다른 사운드의 새로운 곡을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고, 로이킴은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며 앞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많은 공연들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베스트 프렌드가 된 정준영과 로이킴은 제주도 촬영장에서도 어린아이같이 끊임없이 웃고 장난치며 영락없는 20대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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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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