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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영,'시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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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전 LG 이진영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한화 조인성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이진영은 이날 삼성 이승엽, 허구연 해설위원, 배우 박성웅을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게 된다./ phot@osen.co.kr (사진제공=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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