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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김흥수, 광기 폭발..보기만 해도 오싹



[OSEN=표재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김흥수의 광기 어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에서 패닉에 빠진 기산군, 사담과 만난 후 섬뜩한 광기를 표출하는 기산군, 폭주하는 광기로 인해 할머니 청수대비(서이숙 분)에게 칼을 들이대는 기산군까지 3단 변신하는 기산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는 것.

‘광기 1단’은 사담에 계략에 의해 악몽에 시달린 후 날로 신경이 예민해진 기산군으로, ‘헛것’(관복을 입은 자기 자신)에 의해 패닉에 빠진 그의 모습에서 ‘광기’의 조짐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네가 적통이 아니라서 그래”라는 관복 입은 자의 말에 분노를 폭발시킨 기산군은 남다른 폭군 포스로 ‘광기’에 사로잡히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기산군의 광기는 사담을 만난 후 더욱 더 섬뜩하게 드러났다. 기산군은 사담의 간계에 의해 적통왕자이자 동생 이린(정일우 분)에 대한 의심과 자격지심이 더욱 심해졌고, 급기야 이린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그를 죽이겠다고 선언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오는 25일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 7회에서는 기산군의 광기 게이지가 정점을 찍을 예정으로, ‘광기 폭주’ 기산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미 한차례 청수대비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던 기산군. 이번엔 그가 청수대비에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충과 효를 가장 중요시하는 조선의 왕인 기산군이 광기에 의해 폭주하며 청수대비에게 칼까지 들이댄 것. 이에 무엇이 기산군의 광기를 폭주하게 한 것인지, 기산군이 왜 청수대비에게 칼을 휘두르려고 하는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광기에 사로잡힌 기산군을 완벽히 연기한 김흥수의 ‘광기 연기’가 한번 더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멈출 줄 모르고 폭주하는 기산군의 광기를 김흥수만의 소름 돋는 눈빛과 서늘한 표정연기로 표현해 ‘광기의 정점’을 찍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jmpyo@osen.co.kr

<사진>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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