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 보일 듯 말 듯...아슬아슬 노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22 10: 2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모델 이혜정이 동양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bnt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이혜정은 ‘현대의 동양’ 콘셉트를 각각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냈다. 아름다우면서도 고혹하고, 청초하면서도 강인한 동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그는 매 컷마다 풍부한 감성과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제압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는 블랙 컬러의 비키니와 스커트가 만나 고혹적이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과감한 허리 라인 노출로 섹시미를 극대화시켰다.

두 번째 콘셉트는 과감한 비키니와 숄 셔츠가 눈길을 끈다. 허리에 두른 허리띠와 네일이 동양적인 색채를 더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드레스가 청초한 귀걸이와 만나 그린 듯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 사진은 스팽글이 장식된 화이트 튜브톱 상의와 대비되는 노리개가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살짝 보이는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정은 파리 컬렉션, 뉴욕 컬렉션, 밀라노 컬렉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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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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