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친정팀 LG전에서 통산 400도루 달성...역대 네 번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8.22 20: 30

KIA 외야수 이대형이 통산 400도루를 달성했다.
이대형은 7회초 코리 리오단을 상대로 번트 안타로 출루,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대형은 시즌 21호 도루를 기록했고, 동시에 통산 400도루까지 올렸다. 이대형은 한국프로야구 통산 네 번째로 400도루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KIA는 7회초까지 2-0으로 LG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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