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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살롱', 리지·박정민 호흡 어떤가 보니..'설렘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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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배우 박정민이 특급 배송 무비 '모모살롱'을 통해 설렘 가득한 모습을 연출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미용사 헤니(리지 분)가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택배 대리 수령인을 자청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모모살롱'이 헤어디자이너로 완벽 변신한 리지와 수줍은 취업준비생 창균 역을 맡은 박정민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한 것.

리지는 '모모살롱'에서 헤어살롱을 개업한 미용사 헤니 역을 맡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모모살롱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박정민은 모모살롱에 처음 택배를 맡기게 된 순수하고 선량한 취업준비생 창균으로 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두 남녀를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모모살롱' 스틸 속에서는 손님들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스타일링하는 특급 헤어디자이너 헤니의 다양한 고군분투와 함께 '모모살롱'으로 모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모모살롱'은 각 편당 10분 내외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된 영화로 오는 9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된다.

trio88@osen.co.kr

<사진> '모모살롱'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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