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학창시절, 도전 받아본 적 없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30 00: 20

모델 한혜진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기본적으로 저는 늘 키가 커서 학창시절에도 도전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은 MC들의 불량학생 의혹에 "용돈 충당은 엄마가 해주셨다. 고등학교에 5년을 더 다닌 언니가 있었다. 어느날 나를 찾아와서 '너 일어나봐' 했다. 키가 150cm인 언니인데 나에게 계속 "눈 깔아라'라고 해서 곤란했다. 나중에는 친해졌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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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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