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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링’ 하나경, 충무로 섹시퀸 대열 합류 예고..'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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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배우 하나경이 영화 ‘레쓰링’에서 여교수로 분해 섹시함과 순수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과시하며 충무로 섹시퀸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배우들의 리얼한 섹시 코믹 연기로 오감만족 짜릿한 판타지를 예고하는 ‘레쓰링’은 좌충우돌 남녀의 발칙한 동거 스토리를 담은 작품. 하나경은 거부 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괴짜 교수 해주(최성국 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여교수 신혜 역을 맡았다.

극중 마음만은 진짜 사랑을 꿈꾸지만 상처받은 경험으로 남자를 믿지 못하는 신혜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하나경은 외모에서 느껴지는 섹시함과 마음 속에 지닌 순수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과시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 넓은 작품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하나경은 데뷔 이후 첫 섹시 코믹 연기에 도전에 앞서 “그 동안 맡아보지 않았던 여교수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찍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인 것 같다. 겉 보기에는 섹시하지만 허당 매력이 있다. 극중 해주의 농담을 믿어버릴 만큼 순진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이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해서 더 끌린 것 같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최성국과의 수위 높은 노출신과 베드신을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해온 그는 “작품을 위해서 몸을 던질 줄 알아야 프로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노출신에 대해서 부담감을 갖지 않았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섹시퀸 대열 합류를 예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레쓰링’은 내달 11일에 개봉한다.

sara326@osen.co.kr

<사진> ‘레쓰링’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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