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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쇼,'류현진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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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샌디에이고, 지형준 기자]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8회초 무사 1,2에서 다저스 이디어와 교체된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커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도중 우측 엉덩이 근육통증으로 교체돼 내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지 17일 만이다.

류현진은 부상 후 휴식과 재활운동을 통해 꾸준히 복귀를 준비했다. 부상 후 5일째인 지난 20일부터 캐치볼을 시작했고 불펜에 들어가 볼을 던지면서 상체 운동과 함께 경사진 마운드에서 볼을 던질 때 통증 여부도 체크했다.

류현진의 상대는 좌완 에릭 스털츠다. 스털츠는 올 시즌 6승 14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다저스전에는 2차례 등판, 1승 1패를 기록했다. 12이닝 동안 3실점. 6월 23일 펫코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고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 경기 중계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하며 인터넷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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