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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측 "아미와 사귀는 사이 아니다..친한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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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손호영이 후배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손호영 측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손호영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에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면서 "아미씨가 지난해 CJ E&M 소속이었어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한 소속사에서 선후배 가수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으나, 시민의 신고로 목숨을 구한 바있다. 이 과정에서 손호영은 수면제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져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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