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한주완-최재환과 '의리샷'.."마무으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1 10: 30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한주완, 최재환과 함께 '의리샷'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영을 2회 앞둔 '조선총잡이' 이준기, 한주완, 최재환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동료 배우들의 포즈를 지정해주며 '조선총잡이'만의 독특한 비하인드컷을 연출했던 이준기는 “이번에는 마무으리 포즈로 하자”고 제안, “하나, 둘, 셋, 마무으리”를 외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준기는 넉 달이 넘는 촬영일정을 쉼 없이 달려왔지만, 여전히 최고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준기는 심각하게 몰입해 촬영에 임하다가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조선 총잡이’는 갑신정변을 배경으로 윤강(이준기 분)과 수인(남상미 분)의 러브스토리 결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ykwon@osen.co.kr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