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일자로 자른 앞머리로 바보美...이 모습도 '귀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2 09: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일자로 자른 앞머리로 귀여움을 뽐냈다.
용준형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검정색 땡땡이 무늬 셔츠와 ‘블링블링’한 악세사리로 아이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순수해보여서 너무 귀여워”, “용준형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제 귀여운 이미지로 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당분간 일본 프로모션 활동과 예능, 뮤지컬, 작곡 등 개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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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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