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iKON 많이 기대해주세요'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02 16: 22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YG MIX&MATCH(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양현석이 자리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발표한 'MIX&MATCH'는 신인 보이그룹 선발을 위해 총 9명의 연습생 중 2명은 탈락하고 최종 7명의 멤버만이 살아남게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B.I, BOBBY, 김진환 이상 3명은 고정 멤버로 확정되고 남은 네자리를 두고 YG 연습생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이상 6명이 서바이벌을 펼쳐 최종 7명이 데뷔한다.

앞서 'WHO IS NEXT : WIN'을 통해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여섯 명의 연습생들과 베일에 쌓여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연습생들이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IX&MATCH'는 Mnet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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