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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감독 공석' A대표팀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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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주, 허종호 기자] 이청용(26, 볼튼 원더러스)이 9월 2차례의 A매치에서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이청용이 감독이 공석인 A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신태용 코치와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로 구성된 A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오는 5일(베네수엘라전)과 8일(우루과이전)에서 선수단의 리더로 이청용을 선정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브라질 월드컵의 주장 구자철(마인츠)를 비롯해 이동국(전북 현대)과 차두리(FC 서울), 곽태휘(알 힐랄) 등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모였다. 그러나 A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대표팀이 바뀌는 과정에 있고, 노장과 젊은 선수들의 연결고리를 할 수 있는 이청용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게 됐다.

sportsher@osen.co.kr

<사진> 파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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