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아스필리쿠에타와 5년 재계약 체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9.03 06: 38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와 5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마르세유에서 이적한 아스필리쿠에타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지난 시즌 EPL에서 38경기에 나서 27골을 실점하며 최소 실점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좋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스필리쿠에타는 2019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에도 무리뉴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활약으로 애쉴리 콜이 첼시를 떠나 AS 로마로 이적했을 정도. 따라서 첼시는 팀의 미래로 생각하고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10bird@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