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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부상으로 A매치 출전 불투명...대체 선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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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구자철(25, 마인츠)이 종아리 부상으로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지만 구자철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3일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구자철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상태다. 5일 베네수엘라전과 8일 우루과이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 열린 하노버와 경기서 종아리 타박상을 당했다. 그러나 회복이 덜 돼 지난 2일 첫 훈련 때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구자철의 치료와 회복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A대표팀은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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