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하는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 출시 컬래버레이션 런웨이쇼가 3일 오후 서울 강남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포미닛 가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나이키 코리아 피터 곽 사장, 보그 코리아 이명희 편집장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정소민, 윤소희, 포미닛 가윤, 예은, 선미, 레인보우 재경, 스피카의 보형과 주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런웨이 모델로 나선 조민호, 김태환, 김한수와 진정선, 황세온, 여혜원, 한으뜸이 화려한 캣 워킹을 선보였다.
'나이키 테크 팩 일루미네이티드 바이 보그(NIKE TECHPACK ILLUMINATED by VOGU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런웨이쇼에서는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가을 겨울 신제품 '테크 팩 컬렉션'을 보그 특유의 스타일리한 감정으로 재해석, 하이패션과 스포츠 혁신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색무대가 펼쳐졌다.
2013년 처음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킨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은 기능성 스포츠 소재인 플리스에 창의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진보적인 스포츠웨어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더 가볍고 따뜻해진것은 물론, 고전적인 디자인에 창의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더 자연스러움 움직임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의 새로운 스타일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보그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umi@osen.co.kr
